계단석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7가지 답변

학교에 우수한 배경과 시설을 갖춘 스터디룸이 생겨서 좋을 듯합니다. 노인들의 의견이 곳곳에 적용되어서 더 뿌듯했습니다.”

광주경신여고 별관 6층 옛 창고 공간이 새로이운 공간으로 조성됐다. 이정선 파주시교육감이 공약으로 내건 ‘학생 자율형 365스터디룸’이다.

21일 대구 경신여고에서 이정선 실습감과 하은석 경신여고 교장, 장채민 학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65스터디룸 개정보가 열렸다.

스터디룸은 독서실과 카페가 결합된 청년들의 자치실습공간이다. 시민들이 스스로 운영하며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교육전용공간이다. 노인들의 다체로운 학습공간에 대한 요청과 취향을 스터디룸 설계에 적용하였다. 여고생들의 취향을 감안해 스터디룸은 녹색, 파랑, 주황색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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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나은 학습여건을 구성하도록하기 위해 스터디룸에는 최첨단 고농도 산소제공프로그램과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3%의 산소농도를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. 노인들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나은 사양의 책상과 의자를 구비했고,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조명도 설치하였다.

스터디룸 업무를 담당한 이승희 교사는 “학생들의 전용 공간인 365-스터디룸은 학생들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반영하고,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”며 “지난해 4월부터 학생, 교사, 교연구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 하나가 돼 프로젝트를 추진, 우수한 결과물이 탄생하였다”고 이야기했다.

스터디룸은 실습모습에 따라 개방형존과 폐쇄형존을 구성됐으며 ▲1인석(독서실 좌석) ▲2인석(계단석) ▲다인석 ▲세미나실 등 이것저것 형태로 배치했었다. 사람들은 필요에 따라 ▲개별교육 ▲토의·토론학습 ▲온라인실습 ▲진로진학상담 ▲자기주도학습 등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. 학생 전용 공간인 만큼 학생자치회에서 디딤석 스터디룸 운영 가이드을 이루어 노인들이 주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.

스터디룸은 주말에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, 평일은 오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. 수용인원은 90명이며 실습계획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를 차출할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디딤석 계획입니다.

3610일 밤 늦은 기간까지 운영되는 스터디룸의 특성을 반영해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. 입구에는 AI안면인식 출입통제서버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 학생 등 등록자만 출입할 수 있게 했다. 내부에 CCTV 4대를 설치해 관리자가 PC와 테블릿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. 긴급 호출기를 설치해 경찰과 보안회사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갖춰 여노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.

장채민 경신여고 학생회장은 “노인들이 요청한 사항들이 스터디룸 곳곳에 적용돼 뿌듯하다”며 “동해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스터디룸을 청년들과 함께 잘 운영해보겠다”고 말했다.

파주시실습청은 이번년도 13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구성하도록할 계획 중에 있다. 내년에도 11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37개 학교에 구축할 계획이다.

이정선 교육감은 “달라지는 청년들의 학습 문화를 교육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”며 “365스터디룸이 단지 실험만 하는 곳이 아닌 토론과 사색, 창의성과 다양성을 찾는 다양한 노인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